[RPM9 박동선기자] 브레이브엔터와 김사무엘 간의 전속계약 평행선이 마침내 하나로 원만하게 합쳐졌다.
13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사무엘과의 전속계약 분쟁을 합의로 마무리했음을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브레이브엔터와 김사무엘간의 분쟁합의는 지난해 11월 1심소송판결에 따른 항소준비 중이었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김사무엘 측이 충분한 소통과 함께 합의키로 결정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년간 김사무엘을 진심으로 아끼며 함께 성장해왔다. 대화를 통해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양측 모두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김사무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