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고아성이 ‘크라임 퍼즐’부터 ‘트레이서’까지 이어지는 활약과 함께,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다듬어내고 있다.

최근 키이스트에 따르면 고아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올레tv x seezn '크라임 퍼즐'부터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크라임 퍼즐' 속 냉철한 형사 유희 역의 스릴러감은 물론, 최근 '트레이서' 속 당찬 조사관 서혜영의 이미지까지 서로 상반된 톤의 작품 캐릭터를 위화감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은, 이전과는 또 다른 한층 더 완숙해진 배우매력으로 인식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평은 새롭게 활동을 거듭하고 있는 고아성의 올해 행보에 대한 강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매주 밤 9시50분 웨이브 선공개(2회분)에 이어 MBC로 방영되는 ‘트레이서’에서 맹활약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