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비(정지훈)가 자신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없는 사법조치로 강력하게 맞설 것을 예고했다.

14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비(정지훈) 관련 허위사실 유포 대응을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조회수를 위해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와 관련한 영상·댓글 형태의 비방형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 관련 법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비(정지훈) 공식 페이스북 발췌>

특히 게시글과 댓글등은 물론 가짜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부터 영상가공을 통한 재유포자 등까지 행위자 전반에 대해 가능한 최대 범위내에서 법적조치 단행을 선언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비(정지훈)은 최근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입니다.

당사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인신공격,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는 게시물과 댓글 다수를 확인하였습니다.

조회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를 가공하여 재유포하는 자 등.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 모든 행위들에 당사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민형사상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에 따른 결과에 협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언제나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