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짝사랑러 공감힐링송으로 데뷔 18년만의 첫 솔로행보에 나선다.
17일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용준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매력적인 여성을 보고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경쾌하고 밝은 톤의 음악이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모습이다.
이는 데뷔 18년만에 첫 솔로곡을 내놓는 김용준이 유쾌하지만 진지한 톤의 '짝사랑' 키워드와 함께 대중과의 공감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할 것을 가늠케 한다.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로,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대비되는 애절한 가삿말을 통해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묘사한다.
한편 김용준 첫 솔로곡 '이쁘지나 말지'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