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첫 매거진 화보와 함께 특유의 러블리 크러시 감각을 새롭게 발산했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하이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와 함께한 그룹 아이브의 '코스모폴리탄' 2월호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브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의 의상을 갖춘 채, 특유의 러블리 크러시 감각을 비주얼과 포즈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이브 멤버들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클럽)에게 항상 감사하다. 데뷔했을 때 다이브가 없었다면 너무 슬펐을 것 같다"며 "걸크러시, 사랑스러움 등 구분 짓지 않고 모든 매력을 아우를 수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 서로 믿고 끌어주면서 완성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첫 화보의 설렘과 의젓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아이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첫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 음방 9관왕 기록과 함께 국내외의 큰 주목을 받으며 성공리에 데뷔활동을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