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새로운 솔로싱글과 함께 또 한 번의 글로벌 음악공감을 이끈다.
최근 8PEXCOMPANY, altm Group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엠의 새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로스트 인 유포리아)'의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백톤과 차가운 느낌의 색감들과 함께 무미건조한 눈빛과 표정으로 쓸쓸함과 상실감을 표현하는 비엠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특히 찢어진 종이와 테이핑 등의 디자인과 함께 흔들림과 선명함을 오가는 듯한 분위기의 이미지 중첩 등은 대중이 느끼는 아슬한 경계감에 대한 공감과 함께 이를 표현한ㄴ 비엠만의 독특한 음악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표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디지털 트리플 싱글 ‘THE FIRST STATEMENT(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한편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 '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