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라비(RAVI)가 2년3개월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 음악교감을 나눈다.
최근 그루블린 측은 공식 SNS 포스터공개를 통해 라비 새 단독콘서트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가 내달 25~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브아'는 2019년 미니3집 '리미트리스(LIMITLESS)'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RELEASE PARTY)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펼쳐지는 라비의 단독공연이다.
특히 '(서로) 다시 만나다, 재회하다'라는 뜻의 타이틀과 함께 오랜만에 대면으로 마주하는 팬들을 위해 라비가 역대급 공연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큰 관심을 모은다.
라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그루블린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