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이블 그루블린·더 라이브의 수장이자, 음악·예능·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솔로아티스트 라비가 위버스 합류와 함께 글로벌 소통폭을 넓힌다.
17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내에 아티스트 라비의 커뮤니티가 오픈됐다고 밝혔다.
라비는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힙합 아티스트이자 레이블 ‘그루블린’·‘더 라이브’ 등을 이끄는 수장으로, 소속 아티스트 지원은 물론 솔로앨범 발표·KBS2 ‘1박 2일 시즌4’ 고정멤버 등 개인활동으로 최근 대중과 마주하고 있다.
라비의 위버스 합류는 내달 하순 진행예정인 단독콘서트 REVOIR와 함께 다방면의 음악행보를 거듭할 그가 팬들과의 소통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적극 나서면서 결정된 것이다.
위버스는 라비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27일 해시태그(#RAVI_With_YOU)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라비의 미공개 모습과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