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팬들과의 소셜소통을 통해 완전체 활동으로 꽉 찬 2022년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위너가 네이버 V라이브 공식채널을 통해 완전체 소통 라이브방송을 펼쳤다고 전했다.
해당 소통은 솔로앨범 및 연기까지 다방면의 행보를 펼친 강승윤, 송민호와 함께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한 김진우, 이승훈 등까지 4인 완전체가 다시 모인 바를 글로벌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전개된 것이다.
라이브소통 간 위너는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질문과 응원에 적극 호응하는 한편, 완전체 컴백 임박과 함께 올해 적극적이면서도 다양한 행보를 펼칠 것을 시사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위너 멤버들은 “빨리 멤버들 모두가 모여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훨씬 에너지가 좋다. 텐션부터 다르다”라며 “팬 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2022년에는 열심히 활동해서 올 한 해 꽉 채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는 2013년 'WIN: Who Is Next' 이후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4년 8월 17일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한 그룹으로, '공허해', 'BABY BABY',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 등 완전체 활동과 함께 각 멤버들의 솔로행보로 대중에게 음악적 매력을 인정받아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