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유세윤·장도연 등의 엘디스토리와 장윤정·붐·이영자 등이 소속된 스카이이앤엠이 한 식구가 되며, 국내 엔터업계 전반을 망라하는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새로운 첫 발을 예고했다.
19일 엘디스토리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스카이이앤엠과 인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 결정은 스카이이앤엠 TN사업부 노진영 대표와 엘디스토리 이동열 대표간의 상호신뢰 아래 꾸준한 교감을 펼쳐온 바에 따른 연장선상이다.
이번 결정은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윤태진, 조준호, 정유인, 허송연,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영, 김철민, 홍예슬, 김여운,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 엘디스토리 연예인들과 이영자, 지석진, 김숙, 홍진경, 붐,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현주엽, 정주리, 이지혜, 변정수, 문희준, 소율, 이찬원, 김희재, 조명섭, 오상진, 도경완, 김나희,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박은영, 박준금, 장혜진, 박건형, 유하나, 정지소, 신린아, 이우진, 김인석, 김원효, 심진화, 고재근, 황현희, 윤성호, 김승혜, 이혜정, 김태훈, 문정원, 안젤라박, 이민웅, 쏘영 등 스카이이앤엠 셀럽들이 한 식구로 거듭나며 엔터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형 매니지먼트 조직 출범을 뜻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이동열 엘디스토리 대표는 "한 지붕 아래서 활동을 다각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