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술라드(술 시리즈 발라드)' 가수 황인욱이 9개월만에 돌아온다.
20일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황인욱 새 싱글 타임테이블을 공개, 내달 컴백을 확정발표했다.
황인욱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응급실 (2021)' 이후 9개월 만이다.
내달 6일로 공개확정된 컴백곡은 한강 다리를 담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이미지와 함께, '포창마차', '이별주', '취했나봐', '한잔이면 지워질까' 등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술 시리즈'로 사랑받는 황인욱 특유의 감성매력을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한편 황인욱은 내달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