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아이폰12'를 대상으로 한 깜짝할인 이벤트와 함께, 취향맞춤형 스마트라이프 구현을 뒷받침한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특가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용수요와 유통업계 신년 마케팅 행보를 매칭한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기종은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일시적이나마 단점인 가격 문제가 해소되면서 장점만이 남은 스마트폰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