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가 내달 9일 비비지(VIVIZ)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24일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비비지(VIVIZ)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은하·신비·엄지 등 비비지 멤버들의 고급스러운 콘셉트 면모와 함께 팀명, 앨범명 등의 공식정보를 비롯해 내달 9일 오후 6시 앨범발표를 공식화하는 문구들이 표현돼있다.

비비지(VIVIZ)는 'VIVId dayZ'라는 뜻과 함께 자신만의 색을 당당히 드러내는 아티스트로서의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 등을 상징화한 그룹명을 지닌 3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0월 각 멤버들의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과 함께 결성됐다.

한편 비비지(VIVIZ)는 최근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 출시를 비롯해 다방면의 팬소통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내달 9일 정식데뷔를 통해 음악활동을 새롭게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