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연극과 영화, 웹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과 장르로 연기활약해온 배우 한상혁(빅스 혁)이 ’컬러러쉬2’와 함께 무르익은 연기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OTT 플랫폼 seezn(시즌)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 동시 공개된 ‘컬러러쉬’ 시즌2에서는 실종된 자신의 프로브와 엄마를 찾는 연우(유준 분)와 이를 돕는 세현(한상혁 분)의 모습이 처음 비쳐졌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완벽한 고교생 스타일을 소화하면서도, 설렘과 처절함, 긴장감 등 극 중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비밀스런 존재 세현의 모습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한상혁의 활약은 2016년 ‘잡아야 산다’를 통해 데뷔한 후 ‘로맨스 특별법’, ‘위대한 쇼’, ‘잃어버린 마을’, ‘해피투게더’, ‘여명의 눈동자’, ‘가두리 횟집’, ‘크루아상’, ‘색다른 그녀’ 등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누적된 그의 연기감각이 완벽하게 물오른 듯하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상혁은 웹소설 원작 seezn 오리지널 ‘컬러러쉬2’ 연기와 함께, 다방면의 연기작품과 솔로앨범 활동으로 글로벌 대중을 마주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