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단위로 접어든 프리미엄폰 '갤럭시S20'의 경제성을 배가하는 행보를 추진한다.
2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사이다특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를 대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행보 속 혜택분과 플랫폼 내 이용자 선호도 데이터를 매칭한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당초 준비한 수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제품 공급에 비상인 상황이다”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 모두가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