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등 글로벌 라이징 대세와 '연반인' 재재가 2021 가요계 피날레를 장식할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메인에 선다.
25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전개될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시상 관련 결정사항들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시상식 진행자 결과부터 시상식장 내 방역 등 운영계획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우선 진행자로는 글로벌 밀리언셀링 기록과 함께 대세로 위치를 굳히고 있는 NCT의 도영, ASAP·색안경 등의 주요곡으로 신예 대세 존재감을 이끌고 있는 스테이씨의 시은, '문명특급' 기획진행과 함께 국내외 K팝계 유쾌전도사로 활약하는 '연반인' 재재가 나선다.
이들을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설 무대와 관람공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체계 완비와 함께 전면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설치와 친환경 종이팩 생수 제공 등 안전성과 환경보호를 염두에 둔 운영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최근 멜론티켓서 진행된 온라인 티켓팅으로 동시접속 52만의 폭발적인 관심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27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막을 올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