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2년 3개월만의 팬소통 기회를 추진, 자신의 음악정체성을 새롭게 가다듬는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스 레오의 스페셜라이브 ‘Im Still Here’ 개최예고 소식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레오 스페셜라이브 Im Still Here는 오는 3월12일 오후2시와 7시 2회차 구성으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12월 팬미팅 이후 2년3개월만의 단독 팬소통행보로, 레오 특유의 감성보이스와 화려한 섹시 퍼포먼스감을 직접적으로 비추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입장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KAVECON 생중계를 통해 레오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보다 긴밀하고 끈끈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2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티켓 예매는 내달 8일 밤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라이브 무대는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4:1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