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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Mnet '퀸덤2' MC 확정…내달 첫 녹화 돌입

발행일 : 2022-01-25 18:35:45

[RPM9 박동선기자] K팝 걸그룹 컴백대전 Mnet '퀸덤2'가 소녀시대 태연을 MC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일정돌입을 예고했다.

25일 Mnet '퀸덤2'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태연을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연의 '퀸덤2' 발탁은 2007년 데뷔 이래로 현재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인기와 함께 다양한 K팝 걸그룹들의 롤모델이 돼온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글로벌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명성이 높은 바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 측은 “태연은 K-POP의 글로벌을 리드한 대표 뮤지션으로 국내외 폭넓은 음악 팬층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후배 걸그룹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프로그램 내 진행자 역할을 넘어 다양한 롤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한편 '퀸덤'은 남자 아이돌버전 <로드 투 킹덤>, <킹덤: 레전더리 워>로 유력 뮤지션들의 분위기를 환기시킨 바 있는 K팝 그룹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내달 첫 녹화와 함께 2019년 이후 3년만에 방송되는 새로운 시즌을 통해 역대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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