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내추럴 감성의 개성있는 프로필과 함께 2022년 열일 행보를 다짐했다.
25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 2022 신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컷에는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화이트 내추럴 스타일링과 함께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해까지 그룹·유닛형태로 전개된 음악행보와 함께 연기·광고·뮤지컬·MC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친 아스트로 본연의 매력을 새롭게 환기함과 더불어,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해에만 트로트 도전과 함께 웹드라마 '숨은 그놈 찾기', 뮤지컬 '잭 더 리퍼' 활약을 펼친 MJ를 필두로, 라키와 함께 지난 17일 유닛 앨범 ‘Restore’(리스토어)을 내놓은 진진,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준비중인 차은우, SNL코리아 시즌2 속 코믹매력을 발산중인 문빈, 음반 활동부터 웹드라마 '청춘향전', '숨은 그놈 찾기'에 이어 '짠내아이돌' 캐스팅까지 연기돌 행보를 예고한 라키, 뮤지컬 '알타보이즈' 마무리와 함께 쇼!챔피언 MC로 활약중인 윤산하 등 멤버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