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선굵은 음악에너지와 카리스마감의 그룹 KARD(카드) 비엠(BM)이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얼굴로 발탁, 본연의 존재감을 새롭게 했다.
27일 글로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altm Group 측은 비엠(BM)이 휴고 보스(HUGO BOSS)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비엠의 휴고 보스(HUGO BOSS)의 글로벌 엠버서더 발탁은 DSP 미디어와의 글로벌 에이전시 협력관계를 구축한 altm Group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영역에 비친 비엠의 매력과 브랜드 컬러의 일치점을 확인한 브랜드 측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비엠은 휴고 보스 50년 기념 리프레시 프로젝트의 일환인 캠페인 휴고 : #하우두유휴고(HUGO : #HowDoYouHUGO)에 참여, 화보와 인터뷰, 틱톡챌린지 등의 콘텐츠와 함께 브랜드 엠버서더의 몫을 다할 예정이다.
비엠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 altm Group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 비엠과 비엠의 소속팀 카드를 비롯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DSP 미디어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엠은 지난 21일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를 발매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