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폰 '갤럭시S21'의 합리적 활용을 뒷받침하는 이벤트가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을 통해서 펼쳐진다.
2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를 앞둔 유통업계의 재고관리 전략에 근거한 마케팅 혜택분을 발췌적용한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기존의 통신사 지원금만으로는 가격 부담이 높은 게 사실이다”며 “유통 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돌아갈 혜택을 늘리는 대신, 전국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개통을 통해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