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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프로젝트 '말하는' 첫 주자 부각…내달 10일 '잊을 수 있을까' 발표

발행일 : 2022-01-28 13:34:14

[RPM9 박동선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주자로 참여, 대중이 공감하는 속마음을 말하는 음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첫 주자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버스 정류장, 골목길, 집 안, 카페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말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인 '잊을 수 있을까'를 가창하는 노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사진=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감성적인 겨울배경과 맞물린 노을의 감성적인 하모니는 프로젝트 '말하는'이 표현코자 하는 대중 공감감성의 포인트를 상징적으로 비추는 듯 보여 관심을 끈다.

노을은 동시간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너의 곁에만 맴돌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너는 어땠을까’의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바탕으로 내달 3일까지 대중사연 모집을 공지, 관련 내용들이 담긴 공감 음원의 탄생가능성을 예고했다.

한편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로, 내달 10일 오후 6시 노을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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