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9년차 배우 이윤지와 신예 신소현의 비주얼 시너지가 대중에게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28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자체 프로젝트 'SO, 나무' 네 번째 콘텐츠 '이윤지X신소현' 편을 일부 공개했다.
‘SO, 나무’ 프로젝트는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 간의 색다른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컬래버 프로젝트로, 앞서 노정의와 김환희, 김재경과 이정식, 박은빈과 박지현 등의 시리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 번째 프로젝트 주자인 이윤지와 신소현은 각각 블랙수트&레드립의 카리스마 톤과 순백 원피스&리본장식의 풋풋함을 강조해 표현하면서, 서로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연극 '언더스터디' 록산느 역과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으로 활약중인 19년차 멀티테이너 이윤지와 와이낫미디어 오리지널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에 이어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속 어린 차미조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신소현의 콘셉트소화력과 함께 이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가늠케 하는 바로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윤지-신소현의 ‘SO, 나무’는 오는 29일 나무엑터스 네이버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