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상승세의 NCT가 지닌 다채로운 음악컬러를 조명하는 아카이빙 프로젝트가 SM 디지털 뮤직채널 ‘STATION’(스테이션)과 함께 펼쳐진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TATION’(스테이션) 신규 프로젝트 ‘NCT LAB’(엔시티 랩)을 추진, 내달 4일 마크 자작곡 ‘Child’ 발표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T LAB’은 NCT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아카이빙하기 위한 SM ‘STATION’의 새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앨범 활동을 제외한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들이 순차적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LAB’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인 ‘Child’(차일드)는 ‘Sticker’, ’We Go Up’, ‘Universe (Let’s Play Ball)’, ‘Beautiful’ 등 NCT 주요곡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가 직접 작사·곡 참여한 솔로곡으로, 유니크한 베이스 신스와 일렉 기타 사운드가 센치한 감성을 자아내는 힙합 장르의 작품이다.

한편 SM ‘STATION’의 신규 프로젝트 ‘NCT LAB’ 첫 곡 ‘Child’(차일드)는 내달 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