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비비지(VIVIZ, 은하·신비·엄지)가 세련성숙미를 강조한 콘셉트컷을 추가로 선보이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비지(VIVIZ)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별·단체 등의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컷은 퍼플·블루·레드 등 직전 콘셉트컷 속과 맞닿는 색감상징과 함께 개성있는 블랙 투피스 스타일링으로 세련성숙미를 드러내는 3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앨범 키워드인 '프리즘'과 함께 비유된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라는 그룹 비비지의 기본슬로건을 가늠케 한다.
한편 비비지(VIVIZ)는 오는 2월 9일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멤버 엄지·은하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팬들의 우려섞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