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빅톤이 싱글 공식일정 마무리와 함께, 2022 '시간3부작'의 맹렬한 행보를 준비한다.
31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지난 3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싱글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공식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빅톤의 '크로노그래프' 활동은 약 2주간 펼쳐졌다. 활동 간 빅톤 멤버들은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시선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와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시간 기록 장치’를 표현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이는 공개 3일 만에 공식뮤비 1000만 뷰, 한터차트 주간판매량 5위, 대만·필리핀·태국 등 4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톱10 등 호성적으로 이어졌다.
이로써 빅톤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쳐 이즈 나우)’ 이후 1년만의 컴백작으로서의 성공적인 행보와 함께, 올해 새롭게 펼쳐질 '시간 3부작' 시리즈의 기분좋은 서막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빅톤은 오는 2월 5~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5주년 기념 팬미팅 ‘Chronograph’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