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021년 역·정주행을 완성한 '희망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단아한 설인사와 함께 새해 풍성한 희망과 행복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31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설명절 인사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아한 한복차림의 유정, 은지, 유나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 은지, 유나는“2021년은 정말 뜻 깊었던 한 해였다. 여러분 덕분에 생긴 모든 추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기억하겠다”, “팬들이 준 응원과 용기를 배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용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롤린' 역주행과 '치맛바람' 정주행으로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 대세위치를 확보한 걸그룹이다.
현재는 메인보컬 민영과 막내 유나가 각각 건강이상, 코로나19 확진 등의 이유로 일시적인 활동중단한 상태지만, 이들의 빠른 회복과 함께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