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범주·세븐틴·프로미스나인 등 플레디스엔터 아티스트 군단이 설맞이 인사와 함께, 새해 펼칠 희망행보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정오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2022년 설날 인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뉴이스트와 범주, 세븐틴 그리고 프로미스나인 등으로 이어지는 플레디스 아티스트들의 메시지는 지난해 말 위버스 콘서트 이후 약 1달만에 다가온 음력 새해를 맞이해, 새해의 행복한 기운을 전하고픈 자신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는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과 오랜만에 러브들과 함께했던 대면 콘서트까지 너무너무 행복했던 한 해를 보냈었다. 러브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은 만큼 올해도 열심히 달려볼 테니 뉴이스트와 함께 행복한 한 해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범주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설날을 보내며 기분 좋은 새해를 출발하셨으면 좋겠다. 2022년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 곁에 찾아뵐 테니 항상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저는 2022년을 ‘Ruby’로 화려하게 시작해서 1월 달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우지)”, “이번 설날에는 ‘호랑이 Power’를 들으면서 떡국을 드시는 걸 추천 드린다. 호랑이 파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호시)” 등 특유의 유쾌청춘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란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저희 노래도 들으시면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2022년에는 저희가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올해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길 프로미스나인이 응원하겠다”라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