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우아(woo!ah!)가 귀여운 한복차림과 함께, 소셜을 넘어 팬과 더 많이 대면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다시 한 번 소망했다.

31일 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아의 설명절 인사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woo!ah!(우아!) 멤버들이 팬들을 향해 새해 소망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나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다가왔다"라고 말했고, 민서는 "'별 따러 가자'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연은 '검은 호랑이'의 해인 만큼 "모두 힘찬 호랑이 기운을 받아 행복하게 원하는 일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루시 또한 "woo!ah!(우아!)는 올해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wow!를 직접 만날 그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소라는 "설 연휴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고, 마지막으로 나나는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가까우니까 항상 건강 유의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아(woo!ah!)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발매, 음악 방송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