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걸그룹을 꿈꾸는 소녀들의 대결 '방과 후 설렘'이 데뷔조 쟁탈전과 함께 화제성을 독식하고 있다.
최근 소셜채널 상에서는 지난 30일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송된 ‘방과후 설렘’ 속 데뷔조 쟁탈전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올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ITZY(있지) ‘마.피.아. In the morning’의 파워감을 강조한 도전조 B(이태림, 이지우, 윤승주, 미나미, 명형서, 홍혜주, 최윤정)와 에버글로우 특유의 칼군무 파워를 강조한 화이트톤의 도전조 A(김수빈, 이미희, 김하리, 오지은, 원지민, 이영채, 김인혜) 등의 무대는 선생님 역할의 아이키·소연을 비롯한 현장평가단으로의 호평과 함께, 시청자들로부터 큰 소셜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주까지 비드라마 TV 화제성 7주 연속 1위를 이어갔던 '방과후 설렘' 자체의 인기방증과 함께, 각 출연자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든든한 기반이 펼쳐질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데뷔조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 ‘방과후 설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