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첫 싱글 'AD MARE'를 들고 오는 22일 대중에게 공식적인 첫 모습을 드러낸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첫 싱글 'AD MARE'(애드 마레)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앨범명 'AD MARE'(애드 마레)와 발매일(2월22일 오후 6시) 문구와 함께, '해파리 한 마리' 포인트와 함께 NMIXX 멤버 7인의 위풍당당한 실루엣이 담겨있다.
이는 스토리 트레일러 속 "우리가 꿈꾸는 바다 같은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려 한다"는 메시지와 맞닿아있는 바를 가늠케 함과 더불어, 이들이 펼칠 유연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가늠케 한다.
신인 걸그룹 NMIXX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부터 프리 프로모션 'JYPn' 등 파격적인 사전 프로모션과 함께 화제성을 모아온 바 있다.
이들의 첫 모습은 앞서 공개된 다양한 멤버별 콘텐츠를 비롯해 지난달 28일부터 줄곧 공개되고 있는 트레일러 영상과 포토에서 비쳐진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비쳐질 전망이다.
한편 JYP 신인 걸그룹 NMIXX의 데뷔 싱글 'AD MARE'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은 NMIXX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