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세청 조세5국 배경의 통쾌한 추적활극 '트레이서'가 새로운 시즌 변화의 모습을 이미지로 간접적으로 비추며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3일 콘텐츠웨이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2의 신규 스틸컷을 공개했다.

12종으로 공개된 스틸컷에는 독하고 끈질긴 비자금 추적을 선언하는 듯한 황동주(임시완 분)-서혜영(고아성 분)의 케미와 함께, 에이스본능을 되찾은 오영(박용우 분), 이를 상대하는 빌런 인태준(손현주 분) 등 더욱 강조되는 갈등구도와 관계설정의 포인트를 자연스레 담고 있다.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특히 강렬한 존재감의 동주와 야망가 태준 간의 신경전, 조세5국의 새로운 팀워크 등의 포인트는 국세청 조세5국 배경의 통쾌한 추적활극이라는 '트레이서' 본연의 기획의도와 메시지를 보다 명확히 하는 듯 보여 관심을 끈다.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한편 '트레이서' 시즌2는 오는 18일부터 웨이브를 통해 전편 선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