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가 K팝 아이돌과 뮤지컬 배우들의 역대급 컬래버로 더욱 화려한 매력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신스웨이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온에어)의 신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ONAIR> 신규회차는 그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2PM JUN. K,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를 필두로 뮤지컬 배우 진태화, 러블리즈의 케이, SF9 인성과 재윤, 빅톤의 임세준과 허찬, 권은비 등 K팝계 핫 아이콘과 뮤지컬 스타가 함께한다.
이는 ‘아이돌과 팬들이 만나는 단 하루의 데이트’라는 테마 아래 전개되는 온오프 소통감과 함께, 공연자체의 신선함과 매력을 배가하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관심을 끈다.
신스웨이브는 라인업 발표와 함께, 금일 오후 4시 예스24, 티켓링크 등을 통해 4차 티켓 예매를 전개하며, 오는 4일에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한 온라인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는 뮤지컬 제작사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제작하는 온에어 시리즈 중 하나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K팝 스타들과의 다각적인 음악소통감을 전하는 바로 지난해 12월 첫 공연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ONAIR> 신규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대학로 YES24 스테이지 2관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예스24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