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YG 소속 아티스트 전반이 완치판정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컴백일정 준비를 해나갈 전망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위너 이승훈, 아이콘 김진환·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요시·준규·마시호 등이 최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용에 따르면 각 아티스트들은 재택치료와 함께 감염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완치 및 격리해제 판정을 받았으며, 동료멤버들 또한 격리기간 중 건강상태를 유지해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꾸준히 취해나갈 계획이며,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위너, 아이콘, 트레저도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