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티즈가 미디어데이 개최와 함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미주일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4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가 미국 현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에이티즈의 미국 현지 미디어데이는 최근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펼쳐진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미주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전개되는 현지소통 노력이다.

<사진=그래미뮤지엄 제공>

특히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Accss Hollywood)’,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 스포츠 및 팝 문화 팟캐스트 ‘더 링거(The Ringer)’,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등 다양한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는 물론 글로벌 각지에 대해 소통폭을 가지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환기하는 기점을 마련할 것이라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다.

KQ엔터테인먼트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그에 시너지를 더하는 탄탄한 라이브, 그리고 공연 내내 직접 현지 언어로 소통하려는 이들의 노력과 진심이 빛을 발했다. 이에 현지 매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미디어데이를 개최키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8일(현지시간) 그래미 인기 온라인 시리즈 ‘글로벌 스핀’의 연장선상으로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행사인 ‘그래미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하는 등 현지 추가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