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가수 아리트(AR2T)가 웹무비 3.5교시 OST 참여를 기점으로 아이유와 닮은 성장패턴이 기대되는 유망주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다.
4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리트는 최근 발표한 웹무비 '3.5교시' OST Part.6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는 싱어송라이터 보네가 작업한 곡으로,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피아노 멜로디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리트의 애틋하면서도 맑은 보이스 컬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2017년 고등학생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이래 아리트가 보여온 순수감성의 음악매력이 한층 더 성장한 수준으로 펼쳐지는 바로, ‘아이유를 닮은 보컬’이라는 제작진의 극찬과 함께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웹무비 '3.5교시' OST는 지난해 말부터 김우진, 범키, 위클리 조아, 베리굿 출신 고운, 미교, 더넛츠 출신 정이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