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범위로 접어든 '갤럭시S20'의 경제성을 높이는 이벤트를 전개, 대중의 합리적 스마트라이프 구현을 독려한다.
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착한가격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갤럭시S22 출시를 앞둔 유통업계의 재고관리 전략과 이용자들의 가성비 수요를 매칭한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비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은 비싼 단말기 값”이라며 “프로모션 시기를 잘 이용하면 최대 매달 치킨 두 마리 이상의 비용인 5만 원가량 아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