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탈 신인급 기록 릴레이와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강렬한 주목도를 마련하며 데뷔활동을 마감했다.
7일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케플러의 첫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케플러의 ‘FIRST IMPACT’ 활동은 지난달 3일 앨범발표 이후 약 한 달간 이어졌다.
활동 간 케플러는 '걸스플래닛999' 데뷔조 다운 상당한 주목도와 함께 데뷔 타이틀곡 ‘WA DA DA’로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소셜채널에서 V LIVE(브이 라이브) 및 뮤직비디오 리액션∙안무 연습∙앨범 언박싱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켰다.
이는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200’ 첫 진입,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World Digital Songs Sales)’ 차트 및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 ‘핫 트렌딩 송즈 (Hot Trending Songs)’ 차트 등의 랭크는 물론, 공식뮤비 5500만뷰·소셜챌린지 4억4000뷰 등 다방면의 누적기록으로 이어졋다.
또한 미국의 유력 전문지 ‘포브스(Forbes)’,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해외 메이저 언론들의 주목과 함께 인스타그램 200만 명, 유튜브 160만 명 등 팔로워 확보를 통해 향후 행보에 대한 지지기반을 마려하는 바로도 연결되고 있다.
케플러는 공식활동 종료와 함께 최유진·김다연 등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멤버들의 치료조치와 함께, 더욱 활발한 소셜소통과 함께 팬들과의 연결감을 더욱 끈끈이 해나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