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살짝 설렜어(Nonstop)-Dun Dun Dance 등 서머매력으로 인기 최상위급에 오른 오마이걸이 특유의 생기발랄 매력으로 올해 봄 가요계를 다시 한 번 매료시킨다.
7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이 내달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소식은 지난해 5월 미니 8집 ‘Dear OHMYGIRL’ 이후 약 10개월 만의 일이다.
2020년 ‘살짝 설렜어(Nonstop)’과 ‘Dolphin’의 초장기 히트와 함께 지난해 발매한 ‘Dun Dun Dance’로 인기 최상위 반열에 오르며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장관 표창,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등을 수상한 오마이걸이 본연의 생기발랄 러블리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할 수 있는 봄 시즌의 음악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오마이걸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