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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단독공연 &CON 마무리…'1년7개월만의 뜨거운 감동'

발행일 : 2022-02-07 12:05:58

[RPM9 박동선기자] 엔플라잉이 1년7개월만의 오프 단독무대와 함께 엔피아(팬덤명)와의 음악호흡을 맘껏 나눴다.

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엔플라잉 단독공연 '&CON' - Man on the Moon'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ON' - Man on the Moon'은 1년7개월만에 열린 엔플라잉의 단독 오프무대로, 현장진행과 온라인 생중계(6일) 등 양방향 형태로 열렸다.

공연간 엔플라잉은 첫 정규 'Man on the Moon' 타이틀곡 'Moonshot'으로의 오프닝무대를 시작으로 '뜨거운 감자' 'STARLIGHT' '굿밤(GOOD BAM)' '옥탑방(Rooftop)' 등 히트곡과 일본 첫 정규 타이틀 'Stand by me' 국내 데뷔곡 '기가 막혀(Awesome)'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펼치며 관객들을 마주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은 엔플라잉의 뜨거운 음악열정에 박수, 발 구르기, 응원 모션 등 자연스러운 호흡을 화답했다.

엔플라잉은 "80살까지 쉬지않고 달리도록 하겠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돌아가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플라잉은 앵콜로 '너에게(To you)' 'Flashback'을 열창하며 객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은 화답의 의미로 슬로건을 들어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양일간의 콘서트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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