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타위브엔터 첫 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멤버별 티저와 함께 화려한 면면들을 내비치며, 데뷔를 향한 대중적 주목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7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의 콘셉트 비주얼티저 1차분을 공개했다.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 등 7멤버 중 1차 티저의 주인공은 시타-리한이다.
영상·포토 등의 형태로 공개된 비주얼티저 속 각 멤버들은 레드-블랙컬러 포인트의 캐주얼 패션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비주얼 매력을 토대로 세련된 시크매력과 장난기 가득한 상큼매력의 대비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시타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만찢남 비주얼의 멤버로, 광동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까지 총 4개 국어에 능한 ‘뇌섹남’ 캐릭터다.
리한은 데뷔 타이틀곡 ‘Jtrap’ 안무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과 일본어 능력을 갖춘 그룹의 리더다.
제이위버는 첫 주자 시타 리한을 시작으로 한·중·일·홍콩 등 아시아 각국 실력파 7인조 구성의 면면들을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위버는 오는 17일 정오 데뷔 미니앨범 ‘Jtrap’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