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위클리 등을 잇는 IST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이 역대급 규모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다.

8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올 상반기 중 신인 보이그룹을 정식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신인 보이그룹은 지난 해 11월, 에이핑크-빅톤-위클리 등이 소속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전격 합병한 후 'IST엔터테인먼트'로 처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의 공동투자로 완성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간 선배 K팝 아티스트 및 전문가 심사위원, 그리고 현장 관객들의 평가와 함께 성장해온 역대급 인재들의 조합인 것으로 전해지며 관심을 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 종합편성채널 MBN과 카카오TV,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를 통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송과 함께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프로모션 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추후 오픈될 공식 SNS 및 주요 채널 등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