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컬래버 강자로 꼽히는 허각과 소유의 하모니가 엔씨 '피버'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비쳐지며, 대중에게 새로운 힐링감을 선사한다.

10일 엔씨소프트 측은 허각·소유가 가창한 피버(FEVER)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 신곡 'FINE'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신곡 FINE은 작곡가 서원진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R&B 곡으로, 담담하게 이별을 수용하려는 가운데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변화들을 표현한 곡이다.

<사진=엔씨소프트 '피버' 제공>

특히 안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짙게 울리는 명품발라더 허각과 매력적인 음색의 '컬래버여신' 소유의 감성하모니 컬러와 함께, 곡 자체가 지닌 공감위로의 매력이 집중적으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꿈꾸는 대중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바와 함께, 2015년부터 전개해온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허각·소유가 가창한 피버(FEVER)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 신곡 'FINE'은 금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