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라이브여신' 윤하의 단독공연 무대가 내달 다시 한 번 더 펼쳐질 전망이다.
10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윤하 앵콜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이 내달 11~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은 윤하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단독 콘서트 'END THEORY(엔드 띠어리)'의 성원에 힘입어 추진하는 앙코르 콘서트다.
윤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지난 공연에서 못다 했던 음악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END THEORY : Final Edition'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4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팬클럽 'Y.HOLICS' 6기에 한해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종료 후 1시간 뒤인 오후 4시에 오픈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심콜 체크인, 체온 측정,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