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아이폰12' 등 인기폰의 합리적 활용을 독려하는 행보를 펼친다.

1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아이폰12'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포텐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언팩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출시단계에 접어든 갤럭시S22를 비롯한 새해 신제품 릴레이에 따른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대책과 대중의 인기수요도를 매칭한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시중에서 보기 드문 단독 이벤트로 통신비 절약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