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최효주가 플레이리스트 신작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과 함께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첫 인사를 전한다.
11일 나무엑터스 측은 최효주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플레이리스트의 작품들을 하나로 잇는 ‘플리버스’ 세계관 콘텐츠 중 하나로, 서연대학교에 입학한 두 주인공이 카페 ‘리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최효주는 극 중 서연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신입생 ‘고해봄’ 역을 맡는다. '고해봄' 캐릭터는 고등학교 친구이자 대학 동기 ‘성재현’, 카페 사장 ‘김민우’와의 티키타카를 펼치는 빼어난 미모의 솔직담백 매력녀다.
최효주의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캐스팅은 그녀의 배우 첫 걸음으로, 플레이리스트 자체 콘텐츠 세계관인 ‘플리버스(Playlist+Universe)’의 형성과 함께 꾸준히 주목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신인배우 최효주의 데뷔작인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