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새 앨범과 함께 펼쳐질 트레저의 두 번째 발걸음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팝업공간이 사전예약과 함께 운영준비 초읽기에 돌입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신보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의 콘셉트팝업(DO TREASURE CONCEPT POP-UP)의 사전예약이 금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9~27일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건물에서 진행될 콘셉트 팝업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사전예약 범위는 9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총 108회차(1일 12차례 / 40분 간격)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예약자들은 스페셜 프로그램, 미공개 폴라로이드 이미지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와 공식 응원봉 '트라이트'를 비롯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친필 사인 등 트레저 멤버들의 참여로 완성된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위버스 트레저 메이커 멤버십 회원에 한해 제공되는 공간과 함께, 트레저의 새 앨범 공식 MD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팝업스토어 이용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발매 2시간 전 유튜브 채널에서의 '카운트다운 라이브', 오는 4월9~10일 데뷔 첫 콘서트 등 소통계획들을 거듭 내놓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