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유라가 청춘 본연의 멋에 집중한 연기표현으로 대중에게 새롭게 다가갈 전망이다.
11일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의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라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함께 무언가를 메모하며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연기모습과 함께, 평범한 20대 청춘의 내면을 지닌 기상전문 기자 ‘채유진’으로 완벽히 몰입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유라는 '채유진' 역을 맡아 캐릭터는 물론 배우 본연의 성장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는 12일 밤 10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