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폰 '갤럭시노트10'의 경제성을 배가하는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추진한다.

1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22 출시임박과 함께 본격 전개되는 유통업계의 새해 마케팅 행보에 따른 혜택분을 한정수량 범위 내에 집중한 모비톡 단독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의 상반기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구형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락추세다”며 “모비톡의 박리다매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가격 부담이 크게 적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