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1년만의 새 완전체곡과 함께 18년차 행보를 시작한다.
14일 레이블SJ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슈퍼주니어 신보 커밍순 스포를 공개,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이미지 형태로 공개된 스포일러에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톤 스타일링과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바가 담겨있다.
특히 'Sadness in nothing'을 비롯한 영어 문구가 적힌 천, 반짝이는 금색 꽃가루 등의 오브제와 파스텔톤 스타일의 대비감은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매력을 담은 새 작품의 출현을 기대케 한다.
스포로 예고된 신보는 스페셜싱글형태의 작품으로, 지난해 3월 정규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곡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다채로운 티징콘텐츠와 함께, 올해 단체활동의 신호탄이 될 스페셜싱글 발표 계획을 본격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